2009년 2월 18일 수요일

"이글루스" (제목/내용 수정)






1.
자살소동을 벌이는 사내 때문에 교통체증 발생이 예상된다. 이는 선량한 시민들의 피해로 이어지므로 경찰을 투입하여 초기에 떨어뜨려 버리자. 알고 보니 헤어진 전 애인 불러오라며 벌인 소동이였다더라. 옳거니. 그럴 줄 알았다. 내 뭐랬냐. 개인의 욕망 때문에 무리하게 벌인 일일 거라고 하잖았냐. 당해도 싸다.


2.
예언 하나 하죠. 잘 보세요. 제가 이 공을 저 사람한테 던져서 맞히면 틀림없이 저 사람은 화를 내며 달려올 겁니다. 잘 봐야 합니다. 자 던집니다. 으차! 오오. 과연 달려오는걸요? 예언대로군요. 예상에서 한 치도 못 벗어나는 저들을 보니 한숨이 나옵니다.




위의 두 가지를 주장의 핵심으로 삼는 사람들이 이글루스 어디쯤에 있다고 누군가에게 듣긴 했다.








ps. 이글루스에 트랙백 날리기 전에 기 발행했던 제목을 수정. 내용은 그냥 항목 #2를 추가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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